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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브] 신규 확진 1,784명 '최다'..."아직 정점 안 왔다" / YTN

2021-07-21 6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선영 앵커, 김대근 앵커
■ 출연 : 류재복 / 해설위원, 천은미 /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
자세한 코로나19 상황 두 분과 살펴보겠습니다.


류재복 해설위원, 천은미 이화여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. 두 분 안녕하십니까?


1784명. 어떻게 보면 우려가 현실이 됐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수요일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을 하셨는데 역시나 1700명대를 기록했군요.

[류재복]
지난 몇 주 간의 발생 추이가 거의 맞아 떨어졌다고 보고요. 그리고 오늘이 크게 늘고 대부분 내일모레까지는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. 그리고 청해부대원들이 반영이 된다면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을 가능성이 있고요.


오늘 반영이 되는 건가요?

[류재복]
오늘 반영되면 내일 발표 때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. 그분들은 국내 발생이 아니라 해외유입으로 분류가 되니까요. 그분들이 한 250명 정도 추가될 가능성이 있고요. 그래서 아마 내일은 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.

현재 수도권의 반영 비율이 67, 68%를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확진 환자의 규모가 커지면 수도권의 발생 환자도 늘어나고 이런 양상으로 가고 있고요. 지역은 이미 조금 전에 우리 기자가 전한 것처럼 전국 대유행의 양상을 본격적으로 띠고 있다고 보입니다.

부산에서 세 자릿수 확진자가 처음으로 나왔고요. 지역을 가릴 것 없이 거의 모든 지역에서 확진 환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모습을 보입니다. 수도권에 4단계가 적용된 게 한 열흘쯤 지났습니다.

저는 수도권의 발생은 최소한 크게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는데요. 지금 비수도권이 워낙 확산 속도가 빠르고 비수도권은 대개 이번 주 들어서 단계를 올리거나 사적모임 규모를 줄였기 때문에 그 부분이 반영된다면 급속하게 늘어나는 것은 없겠지만 지금 모든 국민들이 방역 피로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. 그리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도 있기 때문에 이 2000명 가까운 확진 환자의 수는 쉽게 잡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.


청해부대원까지 포함이 되면 내일 이 시간대에는 2000명대라고 전해드릴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 예상되는데 지금 수도권도 문제고 비수도권도 다 문제인데 일단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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